하늘나라 > 테마가 있는 하루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테마가 있는 하루

하늘나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8,591회 작성일 20-04-28 01:44

본문

.....'모든 판단은 우리가 정한 것이고, 좋고 나쁘고의 구별이 없었습니다.''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과 제가 상처를 준 사람들의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었고 그들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곧 그들이 되었고, 그들이 곧 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직 사랑과 연민의 감정만이 남았습니다.  한사람의 인생의 뒷이야기에는 모두 사랑에 관한 것 뿐입니다. 화낼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절대적 자비와 사랑이 남을 뿐 용서할 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어미가 간난아기를 안고 온 사랑을 쏟아 붓는 것 같이 사랑을 쏟아 주고 계셨습니다.  ............. 의술이 죽을때 하느님이 일하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5건 1 페이지
테마가 있는 하루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 마지아 21289 11-05
44 마지아 21463 11-05
43 마지아 22201 11-05
42 마지아 23581 11-05
41 마지아 23491 11-05
40 마지아 23665 11-05
39 마지아 23897 11-05
38 마지아 24422 11-05
37 Admin 31141 02-26
36 Admin 31007 02-26
35 마지아 8518 09-03
34 마지아 12837 09-03
33 마지아 7205 12-31
32 마지아 7378 12-31
31 마지아 7894 12-31
30 마지아 8667 12-31
29 마지아 8812 12-31
28 Admin 8850 01-10
27 Admin 9871 01-10
26 Admin 10823 01-10
25 Admin 10627 01-10
24 Admin 11194 01-10
23 Admin 11323 01-10
22 마지아 8535 02-22
21 Admin 8185 02-22
20 마지아 13574 10-08
19 마지아 12337 12-19
18 마지아 15728 12-31
열람중 Admin 8592 04-28
16 마지아 3957 09-20

검색



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Copyright © haitikkot.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