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녀 > 테마가 있는 하루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테마가 있는 하루

하느님의 자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32회 작성일 22-04-21 11:48

본문

처음 이미지와 완전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티문 조셉(티문은 아이라는 뜻)


나체로 길을 걸어다니다가 꽃동네 수도자들을 만나서 길 바닥에서 주은 천조각으로 아래만 가리고 꽃동네로 오신지 8개월만에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셨습니다. 


평상시에도 와상 어르신들 목욕과 방청소를 열심히 도와 주시고, 걷지 못하는 분들 휠체어로 모시고 오셔서 함께 미사 참례를 하곤 하셨는데,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5건 1 페이지
테마가 있는 하루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 최고관리자 3325 01-02
44 최고관리자 3843 10-19
43 최고관리자 3936 09-09
42 최고관리자 4065 06-19
41 최고관리자 3981 04-29
열람중 최고관리자 3833 04-21
39 최고관리자 3808 04-21
38 최고관리자 4082 04-20
37 최고관리자 3799 04-20
36 최고관리자 6012 03-21
35 최고관리자 6186 03-20
34 마지아 6366 03-04
33 마지아 5705 01-16
32 마지아 5309 01-13
31 최고관리자 5693 01-07
30 마지아 5728 09-20
29 Admin 10511 04-28
28 마지아 17629 12-31
27 마지아 14153 12-19
26 마지아 15443 10-08
25 Admin 10035 02-22
24 마지아 10586 02-22
23 Admin 13189 01-10
22 Admin 13007 01-10
21 Admin 12664 01-10
20 Admin 12727 01-10
19 Admin 11771 01-10
18 Admin 10922 01-10
17 마지아 10878 12-31
16 마지아 10646 12-31

검색



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Copyright © haitikkot.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