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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입구 페인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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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12,229회 작성일 13-02-2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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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입구 페인트 작업이 드디어 끝났다.
한국에서 봉사 엘리사벳 자매가 너무나도 멋지게 작업을 마무리해 주었다.
그동안에는 'FOOD FOR THE POOR' 라고 씌여져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 "꽃동네 아이티" 이름이 당당히 새겨지게 것이다.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꽃동네 아이티' 보게 것이다.
아이티에 꽃동네 영성을 알리는 날이 결코 멀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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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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