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주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11,309회 작성일 13-07-22 12:15

본문

아이티꽃동네의 주방은 작지만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매끼니마다 3백명분의 식사를 준비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만들어내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어둡고 좁은 공간, 가스렌지가 녹이 슬어 가스불이 옆으로 새어나오는 열악한 이 공간에서는 오늘도 뜨거운 냄비 속에서 스프가 끓고 있다. 그래도 행복하게 웃음짓는 직원의 얼굴을 보면 행복의 기준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3건 2 페이지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3
첫 진료 댓글1
프레작 12244 01-11
102 Admin 12132 11-13
101 프레작 12042 07-28
100 프레작 12014 04-21
99 프레작 11769 03-15
98 프레작 11561 07-22
97 프레작 11469 07-06
96 프레작 11369 07-10
열람중 프레작 11310 07-22
94 프레작 11305 07-06
93 프레작 11278 04-21
92 프레작 11276 03-17
91 프레작 11255 03-15
90 프레작 11247 07-06
89 프레작 11232 07-11
88 프레작 11110 05-31
87 프레작 11084 04-21
86 프레작 10971 03-19
85 프레작 10876 02-14
84 프레작 10840 07-11
83 프레작 10837 06-20
82 프레작 10823 03-17
81 프레작 10761 03-17
80 프레작 10691 02-28
79 프레작 10646 02-28
78 프레작 10622 02-28
77 프레작 10617 03-19
76 프레작 10613 02-28
75 프레작 10611 04-21
74 프레작 10574 01-02

검색



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Copyright © haitikkot.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