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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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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19,584회 작성일 14-03-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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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주방용 기구들...첨 올 때 지저분하고 정리안 된 주방이 이제 많이 깨끗하게 변화되었다.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 수도자들도 많이 노력했지만 직원들이 잘 따라주었다. 우리 주방 직원들은 한 힘(?)하는 자매님들이라 첫 인상은 좀 무뚝뚝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착하고 꾀 안부리며 성실하게 일하는 좋은 사람들이다. 하느님의 은총과 우리 모두의 작은 노력이 조금씩 열매 맺어 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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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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