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뮈즈 병원미사 >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베나뮈즈 병원미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9,361회 작성일 13-01-02 04:20

본문

미아 자매님이 어제 폐기흉으로 흉관삽입술을 시행받고 입원해 있는 베나뮈즈 병원에 갔다. 신부님, 수녀님, 봉사자 분들과 함께 천주의 성모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중환자실에 마련된 자매님의 침대 앞에 우리는 제대상을 차렸고 미국에서 온 의료진들도 우리와 함께 했다. 베나뮈즈 병원에서의 첫 미사 봉헌. 미사 후 신부님은 환자들에게 손을 얹어 기도해 주셨다. 필요한 곳을 찾아가 기도해 주는 영성에 대한 오늘 강론을 몸소 실천해 보이셨다. 미아 자매님은 회복 중으로 어제보다 훨씬 편안해 보였다.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3건 4 페이지
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 프레작 10071 01-11
42 프레작 9345 01-11
41 프레작 9314 01-11
40 프레작 9239 01-11
39 프레작 9679 01-11
38 프레작 9573 01-11
37 프레작 9085 01-11
36 프레작 8921 01-08
35
응급수술 댓글1
프레작 13126 01-02
열람중 프레작 9362 01-02
33 프레작 9030 01-02
32 프레작 10515 01-02
31 프레작 9179 01-02
30 프레작 9236 01-02
29 프레작 9490 01-02
28 프레작 9870 01-02
27 프레작 9407 01-02
26 프레작 9552 01-02
25 프레작 9045 01-02
24 프레작 8940 01-02
23 프레작 9247 12-20
22 프레작 9163 12-09
21 프레작 9114 12-09
20 프레작 10211 12-05
19 프레작 8842 11-29
18 프레작 8563 11-28
17 프레작 8857 11-25
16 프레작 8989 11-19
15 프레작 9082 11-18
14 Admin 9709 11-15

검색



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509-3442-9220
  • Rte Nationale #3, Beudet-Meyer, Croix des Bouquets, Haiti
Copyright © haitikkot.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