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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페인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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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9,292회 작성일 13-01-1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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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 뉴저지에서 신부님 한 분과 청년 4명이 우리 아이티꽃동네에 오셨다.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하러 오신 것이다. 오늘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하루종일 페인트 작업을 해 주셨다. 그랑살과 쁘띠살 내부 페인트칠을 새로 하는 작업이었다. 오랜 작업으로 힘들었을 법도 한데 다들 어서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너무나도 열심히 봉사해 주셨다. 더운 날씨와 여러가지 불편함 속에서도 젊음 하나로 열정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이번 봉사를 계기로 뉴저지의 많은 젊은이들이 아이티꽃동네를 찾게 되기를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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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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