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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찬양 (Pret a chanter)

아이티 꽃동네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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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작
댓글 0건 조회 10,875회 작성일 13-02-1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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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출범 이후 드디어 정문 벽면에 우리 "아이티 꽃동네" 알리는 이름과 심벌을 그려 넣게 되었다. 작업은 한국에서 봉사 엘리사벳 자매가 수고해 주었다. 이제 '아이티 꽃동네' 이름을 누구라도 멀리서 있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이티 꽃동네를 찾을 것이다. 봉사자와 방문객들을 통해 우리 마을은 알려지고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는 '꽃동네 영성' 아이티에 전하게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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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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