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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꽃동네 두 사제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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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24,190회 작성일 13-06-3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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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희망을 주는 아이티꽃동네
 
오늘은 사도 베드로 바오로 대축일이다.
마침, 오늘 아이티 꽃동네의  노신분인 미쉘 신부님이 82세를 맞이 한 생신이셔서
조촐한 파티를 준비했다.
우리 아이티 첫 한국사제인 정타대오 신부님도 오늘이 생신이셔서
공교롭게도 케익 커팅을 함께하였다.
 
미쉘신부님은 박식하지만, 자신에게 오는 모든것을 받아들이며 사신
진정한 이 나라를 위한 션교사이다.

 

 

우리 정신부님도
미쉘신부님처럼 82살생일을 이곳 아이티에서 맞으시길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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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꽃동네 (Haiti_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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